프로넷 게이밍(Pronet Gaming) 아시아 시장진출

프로넷 게이밍(Pronet Gaming)은 최근 생긴 아시아 시장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고속 성장하며 IT 와 신규 사무실에 적지 않은 투자를 이어간 프로넷 게이밍은 아시아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게 됐다.

신규 시장에 진입한 브랜드는 현지화된 제품 및 경쟁사와 차별을 두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은 오랫동안 존재했으나 경쟁품 출시를 위해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예상보다 빨리 진출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라고 프로넷 게이밍의 알렉스 리즈 CEO가 밝혔다.

“상업적 성공을 이룰 수 있던 건 팀원의 노력과 더불어 우리 회사 제품의 세계적 어필 덕분이라 생각한다. 적절한 가격에 맞춤형 솔루션을 찾는 잠재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 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시장 진출을 위해선 리즈 CEO가 “아시아 시장 전문가”라 칭하는 인재가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공급 회사 측은 주요 직무에 신규 직원을 모집하여 입지를 지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신규 채용은 영업, 마케팅, 계정 관리, IT 지원팀과 개발팀 등 전 부서를 포함할 예정이다.

프로넷은 아시아 시장 도박 분야, 특히 iGaming 부문의 성장 기류를 타길 바라고 있다.

유럽과 북미 시장만큼 안정적이지 않아도 리스 CEO는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다:

“현지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 아시아 전문가를 많이 초빙하여 팀을 확장할 것이다. 나아가다 보면 시장을 위한 좋은 제안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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